같은 집인데 공시지가, 감정가, 실거래가가 다르죠.
그러다보면 우리는 혼란이 생길 수 있 습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공시가격, 감정가, 실거래가라는 세 가지 중요한 개념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공시지가란?
공시지가란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이 조사 평가하여 공시한 표준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입니다. 즉,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정부에서 세금 부과시 사용됩니다.
공시지가는 보통 감정가와 실거래가보다 낮게 책정됩니다.
공개적으로 공시되는 가격은 상점의 장난감에 붙어 있는 스티커 가격과 같습니다.
이는 판매자가 모든 사람에게 자신의 품목에 대해 원하는 금액을 알려주는 금액입니다.
예를 들어, 장난감 가격이 20달러라면 이는 공개적으로 발표된 가격입니다.
이 가격은 구매자를 유인하기 위한 것이지만 실제로 누군가가 그 금액을 지불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판매자는 종종 사람들이 기꺼이 지불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금액이나 유사한 품목의 가격을 기준으로 이 가격을 설정합니다.
감정가, 감정평가액 란?
부동산 개별공시지가 또는 건물 기준시가에 관계없이 감정평가사가 직접 감정한 가액을 말합니다.
주로 감정평가액은 은행에서 자금을 대출하는 경우, 상속재산 또는 증여재산에 대한 신고시에 통상 감정평가를 하게 됩니다.
야구 카드를 판매하고 싶다고 상상해보십시오.
그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려면 전문가에게 살펴보고 견적을 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감정가의 경우와 유사합니다.
감정사는 주택과 같은 물건을 조사하고 상태, 위치, 유사한 주택의 최근 매매 등 다양한 요소를 바탕으로 그 가치를 평가합니다.
예를 들어, 감정인이 조사 결과에 따라 주택의 가치가 $280,000라고 결정한 경우 해당 주택의 감정가가 바로 그 주택의 가치입니다. 이 숫자는 구매자와 판매자가 적정 가격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공개적으로 발표된 가격에 비해 더 현실적인 추정치이며 협상 중에 양측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거래가 란?
마지막으로 실제 거래 가격이 있습니다. 이는 판매가 발생했을 때 실제로 지불되는 금액입니다.
보통 취득세, 양도소득세의 기준이 됩니다.
이전 예를 사용하면 장난감이 처음에 20달러에 등록되었지만 누군가 15달러를 제안했고 판매자가 동의한 경우 실제 거래 가격은 15달러입니다. 우리 집의 경우 상장가 $300,000에 감정가 $280,000에 최종적으로 $290,000에 팔렸다면 $290,000가 실제 거래 가격이 됩니다. 이 숫자는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에 이루어진 합의를 반영하고 협상을 기반으로 두 사람 모두가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보통 금액의 크기는
실거래가 > 감정가 > 공시지가 순이 많으며
이제 공시가격, 감정가, 실거래가를 세분화해 보았는데,
이들이 매매의 세계에서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알 수 있습니다.
공시가격을 출발점으로 하여 감정평가액을 통해 보다 현실적인 견적을 제시하며, 최종적으로는 실제 거래가격을 지불하게 됩니다.